유재석 용비어천가, 박수홍 “인간적인 성숙함이 있는 친구”
동아경제
입력 2014-06-05 09:53 수정 2014-06-05 10:22
사진=MBC ‘무한도전’
유재석 용비어천가
방송인 유재석의 이야기를 담은 ‘유재석 용비어천가’가 화제다.
4일 재방송된 MBC ‘무한도전 선택 2014’특집에서는 지난주 본방송에서 담지 못했던 미공개분 ‘유재석 용비어천가’가 방송됐다.
이날 공개된 ‘유재석 용비어천가’는 유재석이 방송을 시작한 이후 현재의 모습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특히 선후배들이 바라본 유재석의 모습에 대한 칭찬도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박수홍은 “인간적인 성숙함이 있는 친구라고 생각 한다”며 유재석을 칭찬했으며, 이홍렬은 “카메라 뒤의 스태프들을 챙길 줄 안다”며 유재석을 아꼈다.
심지어 유재석이 사는 아파트 경비원까지 출연해 “11년 동안 봤는데 볼 때마다 인사도 잘한다”고 칭찬을 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용비어천가, 유재석 괜찮은 사람 같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역시 차세대 리더는 틀려”, “유재석 용비어천가, 국민 MC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