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와 단무지 키스한 김종국, “너무 좋아하네”
동아경제
입력 2014-06-02 14:30 수정 2014-06-02 14:49
사진=SBS ‘런닝맨’
하연수
하연수와 김종국의 단무지 키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특집으로 배우 박서준, 하연수, 진세연, 최희, 한혜진, 민아,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하연수 커플은 ‘단무지 게임’을 통해 0.3cm기록을 세우며 박서준-송지효 커플을 누르며 1등을 차지했다.
하연수는 김종국에게 “먼저 끊을 때까지 빼지 말라”고 얘기해 김종국을 긴장시켰다. 이에 김종국은 하연수의 저돌적인 태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게임이 시작되고 두 사람이 너무 가까이 다가서자 런닝맨 멤버들은 “이제 그만”이라고 외쳤지만, 두 사람은 입술이 거의 마주칠 때까지 다가가 결국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김종국 하연수의 단무지 키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종국 하연수의 단무지 키스, 헐 진짜 키스 한 듯”, “김종국 하연수의 단무지 키스, 정말 키스 한 거 아냐?”, “김종국 하연수의 단무지 키스, 김종국 너무 좋아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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