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송아영, “까칠한 매력 발산하자 호평”
동아경제
입력 2014-05-22 08:22 수정 2014-05-22 08:22
‘모두 다 김치’ 송아영, “까칠한 매력 발산하자 호평”
‘모두 다 김치’ 송아영이 당찬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최근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신태경(김호진 분)을 짝사랑하는 공하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송아영이 새침하고도 까칠한 매력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작품에서 송아영이 분한 공하늘은 신태경이 운영하는 김치 사업 ‘하늘 마을’의 사무실을 지키는 여직원으로 그녀는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전작인 MBC 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서 송아영은 청순한 외모에 순수한 캐릭터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꼼꼼한 성격에 거침없는 직언으로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그녀의 연기 변신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아영의 연기성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50분에 방송되는 ‘모두 다 김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