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문근영 결별, 두 사람 소속사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인정
동아경제
입력 2014-05-15 17:21 수정 2014-05-15 17:24
사진=SBS ‘모닝와이드’캡쳐
김범 문근영
배우 김범과 문근영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김범과 문근영은 7개월간의 연애를 끝내고 최근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15일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번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종은 동료로 남게 됐다. 앞으로 배우 활동에 전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또한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동료로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김범과 문근영은 지난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었으며, 지난해 11월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다.
김범 문근영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김범 문근영 결별, 요즘 결별소식이 자주 들리는 듯”, “김범 문근영 결별, 1년도 안 됐는데...”, “김범 문근영 결별, 연상연하 커플 보기 좋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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