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임은경 “박신양처럼 지적인 사람 좋아”
동아경제
입력 2014-05-15 11:11 수정 2014-05-15 11:45
사진=tvN ‘그 시절 톱 10’
임은경 모태솔로
8년의 공백기를 깨고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 배우 임은경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임은경은 14일 tvN ‘그 시절 톱 10’에 출연해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며 “모태솔로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또한, “박신양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 한다”며 이상형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은경은 8년 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일은 계속하고 있었다”며 “대중에게 비춰지지 않았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하기도 했다”고 덧 붙였다.
한편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 임은경은 8년 동안에 공백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은 외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임은경 모태솔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은경 모태솔로, 방부제를 삶아 드셨나? 그대로네”, “임은경 모태솔로, 이제 누군가 만나면 되겠네”, “임은경 모태솔로, 왜 연애를 안 한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