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뇌졸중 부인 “새로운 영화 준비 중”
동아경제
입력 2014-04-25 10:31 수정 2014-04-25 10:53
사진=샤론스톤 트위터 캡쳐
샤론스톤 뇌졸중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의 뇌졸증 보도가 이어지자 샤론스톤의 대변인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최근 샤론스톤은 브라질을 방문하던 중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치료를 받았다는 보도와 함께 뇌출혈 증상까지 보도 됐었다.
하지만, 샤론스톤의 대변인측은 해외 연예매체 가십 칸을 통해 “완전히 터무니없다”며 “샤론스톤은 매우 잘 있으며 새로운 영화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샤론스톤은 지난 23일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샤론스톤 뇌졸중 부인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부인, 건강한가 보네”, “샤론스톤 뇌졸중 부인, 멀쩡한 사람 보냈었군”, “샤론스톤 뇌졸중 부인, 새로운 영화는 뭘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