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르노의 차세대 MPV 콘셉트카 ‘이니셜 파리’
동아닷컴
입력 2013-09-09 15:08 수정 2013-09-12 11:38
사진출처=카스쿠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첫 공개될 르노의 콘셉트카 사진이 해외언론에 공개됐다.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쿠프에 따르면 르노가 선보일 콘셉트카의 이름은 ‘이니셜 파리(Initiale Paris)’로 지난 29일(현지시간) 사임한 르노 부회장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가 르노 그룹 내에서 새롭게 설립하려고 계획했던 고급차 브랜드 이름과 같다.
르노 디자인 총괄 책임자 로렌스 반덴애커(Laurens van den Acker)는 지난여름 오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르노의 미니밴 에스빠스(Espace)를 대신할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새로운 럭셔리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며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일 콘셉트카에 대해 살짝 언급한 바 있다.
콘셉트카의 제원이나 양산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고 자세한 사항은 오는 12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