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타지미 서비스 센터’ 설립…글로벌 인재 키운다
동아경제
입력 2013-07-23 10:19 수정 2013-07-23 10:23

도요타자동차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타지미 서비스 센터’를 설립한다.
도요타는 22일 아키오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기후현 타지미시에서 ‘타지미 서비스 센터’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타지미 서비스 센터’는 상품력·판매력과 함께, 구입 후의 고객을 지원하는 애프터서비스의 역량 역시 현재보다 더욱 중요해 진다고 판단해 기존 연수 센터의 확충을 목적으로 신설됐다.
센터는 부지 면적 18.7만 m2에 4층 건물의 연수동과, 1.3km의 주회로, 국내외의 노면 환경 등을 재현한 ‘주행 확인로’를 갖추고 있다.
도요타는 ‘타지미 서비스 센터’의 신설을 통해 국내외 참가자 수가 현재 연간 2600명에서 4800명으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기술의 연구·개발 기능도 이전함으로써 이에 관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억울한”→“잘못된”…쿠팡, 국문·영문 성명서 표현 차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