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2017년 출시 확정, 가격은?
동아경제
입력 2013-05-31 10:21 수정 2014-01-22 09:55
람보르기니가 자사 최초의 SUV모델인 ‘우루스(Urus)’를 2017년 출시하기로 확정했다.
영국 자동차 주간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루스’는 차세대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 등과 동일한 ‘ML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차체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다량 사용한다.
엔진사양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4.0ℓ V8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을 이뤄 약 650마력의 힘을 낼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람보르기니 회장이 암시한 바에 의하면 다른 파워트레인 모델 역시 제공되며, 두 사양 모두 상시 사륜구동 모델이 될 전망이다.
가격은 14만 파운드(약 2억4000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영국 자동차 주간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루스’는 차세대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 등과 동일한 ‘ML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차체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다량 사용한다.
엔진사양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4.0ℓ V8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을 이뤄 약 650마력의 힘을 낼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람보르기니 회장이 암시한 바에 의하면 다른 파워트레인 모델 역시 제공되며, 두 사양 모두 상시 사륜구동 모델이 될 전망이다.
가격은 14만 파운드(약 2억4000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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