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사러 갔을 때 내 모습…“시험 볼 때 보다 더 심각”
동아경제
입력 2013-02-08 10:35 수정 2013-02-08 10:36
햄버거 사러 갔을 때 내 모습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햄버거 사러 갔을 때 내 모습' 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캡처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할리우드 배우 모건 프리먼이 좌우로 눈을 돌리며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어 나타난 그를 고민하게 만든 장면은 다름 아닌 패스트푸드점의 메뉴판.
이 영상은 햄버거를 사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 들어섰지만, 너무 복잡한 메뉴판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을 한다는 소비자의 심리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햄버러 사러 갔을 때 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빛이 너무 예술이다" , "나도 저런 적 많은데, 공감된다" , "메뉴가 너무 많은 것도 문제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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