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쌓인 눈…홍수가 나면 눈이 공중에? ‘감탄’
동아경제
입력 2013-02-08 09:52 수정 2013-02-08 10:37
지면이 아닌 공중에 쌓인 눈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중에 쌓인 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얗게 눈이 내린 야외 풍경이 담겨있다. 무성한 나무들이 눈을 덮고 있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공중에 붕 뜬 상태로 쌓여있는 눈이다.
투명한 판자라도 받쳐놓은 것 같은 이 장면은 합성처럼 보이지만 실제 풍경이다. 게시자는 홍수로 인해 나무가 물에 잠겼을 때 얼음이 생겼고, 그 위에 눈이 내려 이 같은 장관이 연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중에 쌓인 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중에 쌓인 눈, 합성인줄 알았는데 신기하다” “공중에 쌓인 눈, 설명을 듣고보니 얼음이 얼었던 것 같다” “공중에 쌓인 눈, 신비롭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핫포토]전지현, 파격 화이트 미니스커트
▶[화보] 2013년형 제네시스 급발진 추정사고 분석
▶아우디, 신형 크로스오버 ‘Q2’ 렌더링 공개…“각 잡혔네!”
▶[시승기]‘코란도 투리스모’ 시승한 기자 3명의 공통된 생각은…
▶BMW, 2016년에 600마력 초경량 수퍼카 ‘M8’ 출시
▶싸이 ‘강남스타일’로 英-美·서 벌어들인 돈 얼마나 될까??
▶송대관 부인, 어디서 얼마짜리 도박했기에 유죄를…
▶카라 강지영, 도로교통법 위반… 걸그룹 왜이래?
▶호주 4m 바다악어…포획한 사람이 여자?
▶남녀 정신 성장 차이…“만화 안보면 어른이냐?”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