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초토화 시킨 해피투게더 ‘강예원’, 19금 토크 폭발… “키스 막 입을 벌려서…”
동아경제
입력 2015-04-10 13:42 수정 2015-04-10 13:46
해피투게더 강예원.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스튜디오 초토화 시킨 해피투게더 ‘강예원’, 19금 토크 폭발… “키스 막 입을 벌려서…”
해피투게더 강예원이 거침없는 ‘19금 토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마당발 특집’으로 오지호, 강예원, 홍석천, 김민교가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강예원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안 만나다 보니까 익숙해지고 무덤덤해 졌다”며 “설렘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성적으로도 제가 뇌가 좀 어린애 수준이다”라고 밝혀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이후 강예원은 남자친구를 만나면 “만만하게 볼까봐 센척한다”며 자신의 철벽수비에 대해 언급했다.
강예원은 “(남자친구가)집에 데려다주면 둘이 있어야 한다. 너무 싫다”고 말했다.
스킨십에 관해서는 “손잡고 기대고 예뻐해 주고 올라타고 깨물어 주는 건 좋다”고 말했지만 “키스 막 입을 벌려서…”라고 ‘19금 발언’으로 주변을 당황케 만들었다.
한편 강예원은 남자를 만나면 남자를 많이 만나본 것처럼 고수인척 한다고 밝혀 또 한 차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마터호른제색도[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기준금리 0.25%P 인하… 38개월만에 긴축 막내려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