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제기,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특별한 액세서리 다시 착용?
동아경제
입력 2015-04-08 15:05 수정 2015-04-08 15:08
김연아 김원중. 사진=동아일보 DB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제기,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특별한 액세서리 다시 착용?
연인으로 지내다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김연아와 김원중이 다시 만나고 있다는 재결합설이 제기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8일 한 매체는 빙상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김원중과 김연아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특별한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김연아가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연아의 소속사는 지난해 3월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김원중과 2년째 교제하고 있다”고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님 소속으로 복무하던 김원중은 경기 일산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뒤 복귀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물의를 일으켰다.
또한 지난해 1월 휴가 중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또 다시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당시 김원중은 김연아와 교제 중이었다.
이후 김연아와 김원중은 사이가 멀어지면서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고, 김연아 측은 지난해 11월 두 사람의 결별 보도가 나온 뒤 공식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은 바 있다.
한편 은퇴한 김연아는 고려대 대학원에 재학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원중은 상무 제대 후 안양 한라로 복귀해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마터호른제색도[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기준금리 0.25%P 인하… 38개월만에 긴축 막내려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