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포항 전시장 개장으로 전국 판매망 강화
동아경제
입력 2015-03-19 13:40 수정 2015-03-19 13:40
푸조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경북 주요 도시인 포항에 새롭게 포항전시장을 문열고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포항을 중심으로 하는 경북 지역은 최근 수입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부산, 대구를 이어 서울이남 지역의 떠오르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요충지다.
한불모터스의 공식 딜러인 F2모터스는 증가하고 있는 해당 지역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푸조의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포항 전시장을 새롭게 문 열었다.
푸조 포항전시장은 지상 1층, 총 면적 약 198㎡ 규모로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방문 고객은 언제든지 푸조 대표 모델 시승 및 상담이 가능하다.
포항 전시장은 포항 내 수입 자동차 브랜드가 밀집되어 있는 중앙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주 지역과 20여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경북 인근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한편 푸조는 포항 전시장 오픈으로 강남, 대치, 부산, 울산 등 전국에 21개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스타십’ 기술 진전에… 우주 개발기업들, 화성탐사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시가총액 120조 줄어… 반도체, 환란 같은 위기”
-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주금공 PF보증 사고액 급증… 올해 역대 최대치 갈아치울듯
- [머니 컨설팅]방향성 없는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