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집공개, 서로를 배려한 인테리어…서재는 방음시설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5-02-26 15:25 수정 2015-02-26 15:29
정석원 백지영 집공개. 사진=우먼센스스
정석원 백지영 집공개, 서로를 배려한 인테리어…서재는 방음시설까지
백지영이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3월호를 통해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정석원과 백지영 부부의 집은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희 모든 공간마다 정석원 백지영 부부의 아이디어가 깃들여져 있고 서로를 배려한 인테리어가 관심을 받았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의 연기 연습을 위해 방음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선물했고, 정석원은 백지영을 위해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과 스케줄 후 편히 쉴수 있는 욕실로 보답했다.
백지영 집의 리모델링 공사를 맡은 관계자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면 ‘정말 마음에 든다’며 호응해줬다. 역시 듣던 것처럼 시원하고 소탈한 커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석원은 영화‘대호’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며, 백지영은 최근 SBS ‘하이드 지킬, 나’의 OST ‘Becauseofyou’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지영 집공개. 백지영 집공개. 백지영 집공개.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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