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와 벌이의 손호준 쟁탈전에 폭소
동아경제
입력 2015-02-14 13:33 수정 2015-02-14 16:45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고양이 '벌이'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체의 방에는 보지 못했던 새끼 고양이가 한 마리 있었다. 유해진이 먼저 발견하고 '벌이'라는 이름을 지워줫으며 산체를 이뻐하는 손호준도 벌이를 발견했다.
손호준은 산체도 예뻐하고 벌이도 귀여워했으나 이후 산체와 벌이는 잠자는 손호준 위에서 손호준 쟁탈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벌이가 등장할 때 자막으로 '내 이름은 벌. 거친 황무지를 내달리는 이 동네 제일 잘 나가는 냥아치'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춰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