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편’ 촬영 위해 이달 말 출국…“병만 형님 너무 그리웠다”
동아경제
입력 2015-02-12 15:51 수정 2015-02-12 15:55
손호준 정글의 법칙. 사진=SBS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편’ 촬영 위해 이달 말 출국…“병만 형님 너무 그리웠다”
배우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 출연을 위해 이달 말 출국 할 예정이다.
손호준의 소속사 측은 12일 “김진호 PD와 친분이 있던 손호준이 직접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것이 받아들여져 ‘정글의 법칙’에서 한 번 더 손호준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손 호준은 “지난 번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 형님이 너무 잘 가르쳐주고 단체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병만 형님이 너무 그리웠다”며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금 방송되고 있는 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최근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고 있는 손호준은,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편 촬영을 위해 이달 말 출국예정이다.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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