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 훈련으로 총까지 버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이지애 빼고 모두 이탈
동아경제
입력 2015-02-09 10:09 수정 2015-02-09 10:10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화생방 훈련으로 총까지 버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이지애 빼고 모두 이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윤보미가 화생방 훈련 중 총을 버리고 훈련장을 이탈했다.
8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화생방 훈련을 받는 8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1조에는 강예원, 박하선, 에프엑스 엠버, 김지영이 한 조를 이루어 콧물에 눈물 범벅으로 훈련을 무사히 통과했다.
하지만 이다희, 안영미, 에프엑스 윤보미, 이지애가 속한 2조는 이지애만 빼고 전원 화생방 훈련장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보미는 어렸을 때 해병대 캠프에서 손으로 유리창을 깨고 탈출을 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화생방 트라우마에 대해 밝혔다.
이어진 화생방 훈련장에서 윤보미는 총까지 내려놓고 훈련장을 이탈했으며, 이어 이다희가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안영미가 훈련장을 이탈했고 뒤를 이어 이다희가 빠져나왔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 이지애는 2조 가운데 유일하게 모범적으로 훈련을 마치는 모습을 보였다.
훈련장에 집합한 멤버들 가운데 유일하게 총을 두고 나온 윤보미와 정화통을 바닥에 두고 온 안영미는 이날 벌점을 받았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