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밥 많이 묵어라 잉~”
동아경제
입력 2015-01-31 11:11 수정 2015-01-31 11:11
하트투하트 최강희 “밥 많이 묵어라 잉~”
탤런트 최강희가 통 큰 선물을 인증했다.
지난 27일 경기도 모처에 자리한 tvN ‘하트투하트’ 세트장에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최강희 공식팬클럽 ‘강우’에서 추운 날씨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진과 스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점심 100인분을 준비했다.
특별히 팬들이 준비한 밥 차에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촬영으로 인해 체력이 고갈되어 있는 스텝들을 배려한 영양만점 메뉴들이 즐비해 있어 더욱 큰 환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렇게 자신을 위해 멀리까지 발걸음을 해 준 팬들을 위해 최강희 또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 현장을 찾아온 팬 한 명 한 명과 악수와 함께 인사를 나누는 것은 물론, 정성스레 사인과 함께 따뜻한 친필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깜짝 팬미팅을 열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렇게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로 스탭들과 훈훈한 점심을 나눈 최강희는, tvN ‘하트투하트’에서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와, 입담 좋은 21세기 할매 오영래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최강희가 출연중인 tvN ‘하트투하트’는 31일 저녁 8시 30분에 제 8회가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스타십’ 기술 진전에… 우주 개발기업들, 화성탐사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시가총액 120조 줄어… 반도체, 환란 같은 위기”
-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주금공 PF보증 사고액 급증… 올해 역대 최대치 갈아치울듯
- [머니 컨설팅]방향성 없는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