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14 글로벌 판매 531만대로 4.1% 증가
오토헤럴드
입력 2015-01-29 09:02 수정 2015-01-29 09:02
▲ 닛산의 대표 세단 알티마 닛산이 201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531만 064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직전년도 대비 4.1%의 성장세를 기록한 닛산은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부진했지만 그 외의 시장에서 큰 폭으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닛산의 일본 내수 판매는 경차를 포함 전년 대비 1.3% 감소한 67만 263대에 그쳤다. 반면 해외 판매는 463만 9801대로 49%나 급증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11.1%(138만 6895대), 유럽은 13.4%(73만 8730대), 중국 0.5%(122만 1598대) 각각 증가했다.
닛산은 알티마와 센트라, 그리고 전기차인 리프 등이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면서 수출 성적을 높게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509만 7772대를 기록했다. 일본내 생산이 88만 887대, 해외에서는 421만 6885대를 기록했고 중국 현지 생산대수가 117만 557대로 가장 많았다.
- 불후의 명차(名車), 혼다 뉴 CR-V
- 포드, 토러스 등 도어 핸들 결함 리콜
- 아큐라, 새로운 2016 ILX 생산 개시
- 포드, 포커스 디젤로 폭스바겐 골프 공략
- 포드, 시대적 아이콘 '올-뉴 머스탱' 출시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