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효린, 봉사하는 개념 아이돌의 훈훈한 모습…
동아경제
입력 2015-01-24 13:12 수정 2015-01-24 13:18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효린, 봉사하는 개념 아이돌의 훈훈한 모습…
어제(23일) 방영 된 MBC 나 혼자 산다의 효린의 유기견 봉사활동 모습이 화제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살고 있는 효린의 냥이 하우스가 베일을 벗었다. 또한 효린은 시간이 날 때마다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등 개념 아이돌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키우는 고양이 중 한 마리 또한 유기묘를 입양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나 혼자 산다’에서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엄마가 함께 등장해 쇼핑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특히 둘은 흡사 모녀가 아닌 자매 사이처럼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친구처럼 티격태격하거나 서로의 패션을 조언해주며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은 “나 혼자 산다. 효린 봉사활동 멋있다” “효린 봉사활동 하는 곳은 어디지” “효린과 봉사활동 가고 싶다” “효린 고양이 귀엽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와 등장, 드디어 엄마 공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