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
동아경제
입력 2015-01-05 09:24 수정 2015-01-05 09:31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사진=후지이 미나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
최근 방송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개그맨 신동엽을 자신의‘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후지이 미나,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방송을 통해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이 “신동엽은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라고 묻자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며 모두가 똑같이 물어 본다”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 정도면 센편은 아니다”라고 말했고, 다른 출연진들은 “신동엽은 공영방송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서장훈도 “19금 아닌 12금”이라고 말을 하며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낮선 한국 땅에서 펼쳐지는 외국인들의 한국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헬로이방인’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