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장도연 풍만한 섹시미 자랑…男心 초토화

동아경제

입력 2015-01-03 11:54 수정 2015-01-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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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장도연, 강소라 패러디...가슴에 뽕, 섹시한 바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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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미생’을 패러디한 드라마 ‘미생물’에 출연하면서 원조 강소라의 육감 바디라인을 위협했다.

1월 2일 방송된 2부작 tvN 금요드라마 '미생물' 1회(극본 곽경윤/연출 백승룡)에서 장도연은 '미생' 안영이 역을 맡은 강소라를 따라한 것.

앞서 '미생' 에서 강소라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붉은색 립스틱을 칠한 섹시한 외모에 유창한 영어실력 까지 갖춘 알파걸로 등장해 남자사원들의 기를 죽였다.

장도연 역시 '미생물'에서 하얀 블라우스 너머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장수원은 미생의 장그래를 패러디 한 인물이다.

장도연은 풍만한 가슴을 극대화하기 위해 '뽕'을 사용했다가 장수원에게 걸려 재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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