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인석, 재벌설에 “아버지가 자산 관리 잘 하신 것 뿐”
동아경제
입력 2014-12-03 17:20 수정 2014-12-03 17:21
‘안젤라박 김인석’
안젤라박 김인석 부부가 '택시'에 출연해 재벌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안젤라박 김인석 부부가 함께 탑승해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안젤라박은 "김인석의 아버지가 엄청난 재력가라 결혼을 서두른 거 아니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이에 김인석은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으로 오래 계셨고, 본인이 자산을 잘 관리하셔서 사업과 놀이동산도 하셨다. 하지만 재벌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김인석에게 "아버지 재산을 물려받을 게 있냐?"고 물었고, 김인석은 "아버지께서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다. 내가 결정할 순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젤라박 김인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라박 김인석, 대박", "안젤라박 김인석, 재력가였어?", "안젤라박 김인석, 몰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방송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