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비 택시비 지원 이색 이벤트 개최, 3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
동아경제
입력 2014-12-03 15:44 수정 2014-12-03 15:47
사진=마블팝엔터테인먼트
하트비 택시비 지원 이색 이벤트 개최, 3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
신인 그룹 하트비의 택시비 지원 이색 이벤트가 화제다.
하트비는 2일 ‘하트비가 쏜다’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선택해줘’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운행하는 하트비 택시에 탑승한 승객에게 택시비를 지원해 주고 탑승객 전원에게 신곡 ‘선택해줘’를 들려줬다.
공개된 이벤트 영상 속에는 택시를 탄 승객들이 목적지까지 무료 승차에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트비의 소속사 마블팝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한 만큼 오랜 기간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감성 보컬 그룹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트비 멤버들 역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비는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선택해줘’를 공개하고 본격 적인 활동에 나선다.
하트비 택시비 지원 이벤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트비의 택시비 지원, 좋았겠네요”, “하트비의 택시비 지원, 신인이라 모르는 듯”, “하트비의 택시비 지원, 노래 좋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