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과 작품 하기를 기다려왔다” 서인국 반응은?
동아경제
입력 2014-11-28 09:15 수정 2014-11-28 09:16
‘해피투게더 조윤희’
해피투게더 조윤희가 서인국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는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특집으로 조윤희, 서인국,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조윤희는 “사실 서인국과 작품 하기를 기다려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윤희는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을 보고 인국 씨가 눈에 들어왔다. ‘내가 저 집을 치워줘야 되는데, 딸기를 씻어서 먹여줘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조윤희는 “그런 서인국과 작품을 하게 되어 정말 좋았다. 하지만 항상 가운데엔 이성재 선배님이 계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서인국 역시 조윤희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언급하며 “그때 조윤희를 보고 잠을 설친 적이 있다”고 말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 둘이 왜 이래" "'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 썸?" "'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 서로 호감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해피투게더 화면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