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바로 “비정상회담 줄리안은 냉장고 모델 적합”
동아경제
입력 2014-11-25 16:03 수정 2014-11-25 16:11
사진=JTBC 비정상회담
알 바로 “비정상회담 줄리안은 냉장고 모델 적합”
‘비정상회담’에서 알바로가 줄리안에 대해 냉장고 모델이 어울릴것 같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가 일일 정상으로 출연해 재미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바로는 “한국에 온 지 6년 됐고,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의 환호가 이어졌고, 에네스는 알바로에게 “회사에서 직급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알바로는 “대리다. 알 대리라고 불러 달라”고 재미있게 대답하며 웃음을 전했다.
알바로 말에 전현무가 “광고 회사에서 ‘비정상회담’얘기 많이 안 나오냐?”묻자, 알바로는 “줄리안이 모델로 제일 괜찮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알바로는 줄리안에 대해 “얼굴이 이승기 같다”며 “아줌마한테 어필 할 수 있는 냉장고 모델로 적합하다”설명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전했다.
냉장고 모델 이야기가 나오자 로빈은 “냉장고 광고는 알베르토 아니냐?”말했고, 알베르토는 “나는 발음이 안 되니까 못 팔 것 같다”고 말하며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모델 잘 할거 같음”, “비정상회담 줄리안, 귀엽네요”, “비정상회담 줄리안, 조만간에 광고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스타십’ 기술 진전에… 우주 개발기업들, 화성탐사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시가총액 120조 줄어… 반도체, 환란 같은 위기”
-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주금공 PF보증 사고액 급증… 올해 역대 최대치 갈아치울듯
- [머니 컨설팅]방향성 없는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