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뷰 돌파한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심사위원들도 감탄
동아경제
입력 2014-11-24 17:55 수정 2014-11-24 17:57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100만 뷰 돌파한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심사위원들도 감탄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간주만 들은 박진영과 유희열이 시작도 전에 합격을 눌렀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이진아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진아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고음도 지르고 풍부한 성량을 가진 보컬들이 많이 나온다”며 “하지만 나는 내 목소리를 사람들이 좋아할지 모르겠고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의 노래를 들은 박진영은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다. 어느 별에서 왔냐?”며 “속으로 끝나지 않길 바랬다.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노래가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며 “심사 대상이 아니라 이미 아티스트다. 합격 버튼을 누르기 미안할 정도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정감가는 곡이네요”,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노래 참 편하게 부르네요”,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반주도 잘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털사이트 네이버캐스트 등을 통해 공개된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 무대 영상은 24일 12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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