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 8개월째 만남 이어가고 있는 메이비가 작사한 곡 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4-11-21 16:28 수정 2014-11-21 16:30
사진=동아닷컴 DB
배우 윤상현, 8개월째 만남 이어가고 있는 메이비가 작사한 곡 보니…
배우 윤상현(41)이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와 8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당시 윤상현의 여자친구가 작가 또는 방송 관계자라는 사실만 알려져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 ‘겟 차’, ‘쉘위댄스’,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를 비롯해 소지섭·에이핑크·SG워너비·별·김진표 등 유명 가수들의 대표곡을 작사했으며,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작사 상을 받기도 했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 주연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윤상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열애, 축하해요”, “윤상현 열애, 아무도 몰랐네요”, “윤상현 열애, 결혼하는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스타십’ 기술 진전에… 우주 개발기업들, 화성탐사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시가총액 120조 줄어… 반도체, 환란 같은 위기”
-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주금공 PF보증 사고액 급증… 올해 역대 최대치 갈아치울듯
- [머니 컨설팅]방향성 없는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