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둘희, 메인이벤트 경기서 급소만 두 번 공격당해…경기중단
동아경제
입력 2014-11-10 13:18 수정 2014-11-10 13:28
사진=슈퍼액션
로드FC 이둘희, 메인이벤트 경기서 급소만 두 번 공격당해…경기중단
로드FC에 출전한 이둘희(25·브로스짐)가 급소를 가격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둘희는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로드FC 019’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이둘희는 메인이벤트 미들급 경기로 일본의 후쿠다 리키와 경기를 치렀다.
이둘희는 1라운드에서 접전을 펼치는 경기 후 2라운드에서 후쿠다의 공격에 낭심을 맞고 쓰러져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 이둘희가 치료를 받는 동안 경기는 약 10분간 중단됐다.
하지만, 다시 재개된 경기에서 이둘희는 또 다시 후쿠다의 공격에 낭심을 맞고 쓰러졌다.
이에 심판은 급소를 두 번이나 가격한 후쿠다에게 경고를 주면서 경기무효를 선언했고, 이둘희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로드FC 이둘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로드FC 이둘희, 대박 경기였네요”, “로드FC 이둘희, 악몽이군요”, “로드FC 이둘희, 참사도 이런 참사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스타십’ 기술 진전에… 우주 개발기업들, 화성탐사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시가총액 120조 줄어… 반도체, 환란 같은 위기”
-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주금공 PF보증 사고액 급증… 올해 역대 최대치 갈아치울듯
- [머니 컨설팅]방향성 없는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