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 아직도…
동아경제
입력 2014-11-07 15:24 수정 2014-11-07 15:26
사진=MBC
배우 신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 아직도…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3년 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양약수술 이후 일명 ‘비호감’으로 분류되어 슬럼프를 격고 있는 신이가 다시 배우로 나서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 될 예정이다.
신이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 ‘색즉시공’등의 작품에서 감초역할을 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었다.
하지만 2011년 양악 수술을 받고 개성을 잃은 얼굴과 대중의 냉대로 3년 동안 캐스팅이 번번히 무산되며 긴 슬럼프를 겪었다.
신이는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신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이 그런 일이 있었구나”, “신이 힘내세요”, “신이 코믹 연기의 대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