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윤아 등장에 술렁, 조세호 “어색하니 나가달라”
동아경제
입력 2014-10-20 11:42 수정 2014-10-20 11:51
사진=SBS 룸메이트
룸메이트 윤아 등장에 술렁, 조세호 “어색하니 나가달라”
룸메이트 멤버 조세호가 윤아의 등장에 한마디 남기며 웃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써니의 초대로 윤아가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이 모여 있는 곳에 윤아가 등장하자 남자 멤버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함께 있던 룸메이트 멤버 조세호는 윤아에게 “어색해서 그러니 나가달라”며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만들었다.
또한 잭슨은 “오 마이 갓”이라고 감탄하는 모습과 함께 윤아의 이름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윤아에게 굴욕을 안겼다.
잭슨은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에게 “이름이 태연이냐”고 물었고, 이에 허영지는 귓속말로 “태연 선배님이 아니라 윤아 선배님이다”라고 말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영지가 윤아라고 이름을 알려주자 잭슨은 “윤아 선배님, 키 되게 커요”라고 칭찬하자 옆에 있던 써니는 “너 자꾸 누나 섭섭하게 할래”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전했다.
룸메이트 윤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윤아, 조세호 진심이야?”, “룸메이트 윤아, 윤아가 쌔구나”, “룸메이트 윤아, 대단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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