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웨딩 사진 공개…11살 연하 미모의 예비 신부 눈길
동아경제
입력 2014-10-16 13:46 수정 2014-10-16 13:48
‘박건형’
배우 박건형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건형의 웨딩사진 및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건형과 예비신부는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박건형은 촬영 당시 예비 신부의 한복을 직접 정돈해주는가 하면, 단독사진 촬영할 때는 휴대전화로 연신 셔터를 눌러 ‘아내바보’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건형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제일 먼저 알렸다. 최근 팬들이 박건형을 위한 결혼 선물을 보내오는 등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박건형과 예비신부 역시 몹시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건형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건형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2년에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여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박건형보다 11세 연하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사진=나무액터스 제공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