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원피스 입은 인기가요 태티서, 얼룩말 무늬로 시선집중
동아경제
입력 2014-10-06 10:35 수정 2014-10-06 10:45
사진=SBS 인기가요
미니원피스 입은 인기가요 태티서, 얼룩말 무늬로 시선집중
인기가요 태티서가 얼룩말 무늬 의상으로 섹시함을 과시해 화제다.
태티서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할라(Holler)’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얼룩말 무늬 의상을 입은 태티서는 각각 컨셉트를 달리했다.
티파니와 서현은 핫핑크와 노랜색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원피스를 입고, 태연은 파란색 스키니진으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할라’를 열창했다.
태티서의 ‘할라’ 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 태티서는 경쟁자들과 1위를 겨뤘지만, 애일리의 ‘손대지마’에게 1위를 내줬다.
인기가요 태티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태티서, 이런 모습 오랜만”, “인기가요 태티서, 좋구나~”, “인기가요 태티서, 사자를 유혹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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