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가을 스페셜 프로모션 실시 “리스 혹은 보증”
동아경제
입력 2014-10-01 11:52 수정 2014-10-01 11:54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는 오는 31일까지 디젤 차량을 제외한 마세라티 전 차종의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 또는 보증기간 연장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마세라티 가을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FMK의 공식 전시장을 통해 정식 출고되는 마세라티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모션 기간 중 계약 고객들은 36개월 저금리 운용리스 프로그램 또는 무상 보증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제공하는 연장 보증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별 금융 프로그램 선택 시에는 운용리스 36개월을 기준으로 보증금 30%, 잔존가치를 30%로 잡았을 때, 한정 기간 동안 평시보다 낮은 이자율을 적용 받아 1~2%의 저금리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 가격이 1억700만 원인 기블리 가솔린 모델을 36개월 운용 리스로 계약 시, 차량 등록 비용 및 일체의 비용을 모두 포함하여 월 리스료 235만 원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만료 후에는 소유권 이전 또는 재리스 계약을 하거나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또한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차종과 상관없이 3년의 기본 보증기간에 2년의 추가 혜택을 더해 구매 후 5년간 무상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FMK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마세라티 구매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조건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보다 폭넓은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