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눈 밑 지방 제거 고백…시술 전·후현무 모습 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4-09-30 10:50 수정 2014-09-30 12:20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추석 때 시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MC 성시경은 전현무의 얼굴이 부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내가 매주 G11 멤버들과 함께 하니까 오징어처럼 나오더라.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며 시술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웃을 때 불편해 보인다”고 농담을 건넸고, 유세윤 역시 “수술 기념으로 코멘트를 해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전현무는 “무슨 수술이냐. 시술이다. 우리 엄마도 모른다”고 발끈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 빼니 낫네”, “'비정상회담' 전현무, 전이 더 나은 듯?”, "'비정상회담' 전현무, 외모에 너무 신경 쓰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비정상회담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