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편의사양 대폭 강화… 현대車 ‘엑센트 2015’ 출시시
정세진기자
입력 2014-09-16 03:00 수정 2014-09-16 03:00
현대자동차는 각종 편의장치를 기본 적용한 2015년형 ‘엑센트’(사진)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헤드램프 디자인을 바꾸고 커피빈, 다즐링블루, 미스티베이지 등 3가지 색상을 추가했다.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표시해주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차량 전복 때 위험을 감지해 에어백을 펼쳐주는 ‘커튼 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도 높였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장치도 추가했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 4도어 모델 1297만∼1630만 원, 가솔린 5도어 모델 1492만∼1645만 원, 디젤 4도어 모델 1542만∼1844만 원, 디젤 5도어 모델 1657만∼1859만 원이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 4도어 모델 1297만∼1630만 원, 가솔린 5도어 모델 1492만∼1645만 원, 디젤 4도어 모델 1542만∼1844만 원, 디젤 5도어 모델 1657만∼1859만 원이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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