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밝힌 최승현 “투애니원 멤버 될 뻔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8-28 14:26 수정 2014-08-28 14:31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밝힌 최승현 “투애니원 멤버 될 뻔했다”
이하늬와 최승현이 서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타짜-신의손’배우들이 나와 인터뷰 등을 통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이하늬는 최승현과의 멜로신을 촬영할 때 기분을 묻는 질문에 “승현 씨는 제가 고등학교 때 모습을 기억하기 때문에 너무 섹시하고 잘 자란 배우 대 배우로 만나서 좋았다”고 답했다.
과거 이야기가 나오자 최승현은 “사실 하늬 누나가 YG의 연습생 이었다”며 “그래서 투애니원의 멤버가 될 뻔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승현은 “당시 ‘저런 외모로 왜 음악을 하려고 그러지?’란 생각을 했었는데 곧바로 미스코리아가 됐다”고 말했다.
이하늬와 최승현의 과거 인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하늬 최승현 과거, 원래 아는 사이였구나”, “이하늬 최승현 과거,2NE1 멤버가 될 뻔 했구나”, “이하늬 최승현 과거, 모르는게 없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