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꿈나무들에게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동아경제
입력 2014-08-25 13:44 수정 2014-08-25 13:46
금호타이어가 지난 24일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영암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레이스 5라운드는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해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슈퍼레이스와 중국의 CTCC(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의 통합전 형식으로 개최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참가한 38명의 대불초등학교(전남 영암군) 학생들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본 교육과 함께 관련 직업소개, 피트워크(PIT WALK) 관람 및 버스를 타고 경기장 서킷을 달려보는 ‘달려요 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대회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클래스’ 및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개최된 CTCC 경기(CTCC Super Production Car 클래스)도 관람하며 다양한 모터스포츠 경기를 체험했다.
금호타이어의 올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지난달 20일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열린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처음 실시됐다. 오는 10월까지 영암, 태백 등 대회 개최지역을 대상으로 총 4번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