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TGS 이피션트라인 540마력 덤프트럭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4-08-18 15:51 수정 2014-08-18 15:54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신형 TGS 이피션트라인 540마력 덤프(싱글리덕션) 트럭을 출시하고 전국 순회전시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TGS 이피션트라인 540마력 덤프트럭은 고연비, 저비용, 저탄소 트럭으로 국내 작업환경에 최적화를 특징으로 한다.
신차는 차량의 지상고를 높여 오프로드 환경에서 차량 하부 안전을 확보했으며, 작업효율성을 높인 신형 적재함을 채택했다.
이밖에도 만(MAN) 인타더와 EVB 브레이크 적용으로 최대 600kW 제동력을 발한다. 또한 소음과 구동저항을 최소화한 싱글리덕션과 전 축에 방열 성능이 뛰어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 관계자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연비 트럭을 공급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고급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