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써니 “모든 연애 미리 알고 있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8-01 10:57 수정 2014-08-01 11:26
사진=MBC 별바라기
별바라기 써니 “모든 연애 미리 알고 있었다”
별바라기에 출연한 써니가 공개연애 중인 소녀시대 멤버들의 근황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소녀시대 써니를 비롯해 슈퍼주니어M헨리, 배우 안재모, 임호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이날 써니는 “공개연애 이후 연애 이후 연애 중인 멤버들은 오히려 조심스러워 밖에 잘 안나간다”며 “숙소에서 함께 치킨을 시켜 먹는다”고 멤버들의 근황을 설명했다.
이후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애를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써니는 “멤버들끼리는 이야기를 자주해서 모든 연애를 미리 알고 있었다”며 “해당 멤버가 미안해하는 분위기였고, 다른 멤버들은 위로를 해주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별바라기 써니의 소녀시대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써니, 써니는 누구하고 사귀지?”, “별바라기 써니, 쉴 때는 치킨 먹는 구나”, “별바라기 써니, 사람 많아서 치킨 많이 먹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