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일본 아이스쇼 참석, “망신 당하려 참석?”
동아경제
입력 2014-07-23 15:04 수정 2014-07-23 15:14
사진=유튜브 영상캡쳐
소트니코바 일본 아이스쇼 참석, “망신 당하려 참석?”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데리나 소트니코바가 일본 아이스쇼에서 망신을 당했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19일부터 3일 동안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 참가해 프랑스 샹송 ‘회생의 길’을 배경음악으로 연기를 펼쳤다.
많은 관심이 집중된 이번 소트니코바의 연기는 첫 점프부터 착지에 실패하며 엉덩방아를 찧으며 시작했다.
이어진 소트니코바의 두 번째 점프는 시도조차 못 했으며, 마지막 점프마저 불안정한 착지를 보이는 등 부진한 모습에 관중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점프뿐 아니라 스텝과 스파이럴 기술을 선보일 때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소트니코바의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소트니코바, X망신 당했구나”, “소트니코바,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소트니코바, 망신당하려 참석?”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스타십’ 기술 진전에… 우주 개발기업들, 화성탐사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시가총액 120조 줄어… 반도체, 환란 같은 위기”
-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주금공 PF보증 사고액 급증… 올해 역대 최대치 갈아치울듯
- [머니 컨설팅]방향성 없는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