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누나 남친 비 호칭 질문에…아직 어색해서 그냥 “지훈 씨”
동아경제
입력 2014-07-23 09:46 수정 2014-07-23 09:50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이완, 누나 남친 비 호칭 질문에…아직 어색해서 그냥 “지훈 씨”
배우 이완이 누나 김태희의 연인인 가수 비에 대한 호칭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태희의 동생인 이완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을 비롯한 MC들은 이완에게 “그 분(정지훈)을 어떻게 부르냐”며 “‘레인’이라고 부르냐?”이완에게 물었다.
이에 이완은 “사실 아직 그 분과 좀 어색한 사이”라며 “‘지훈 씨’라고 부른다”고 대답했다.
이완 누나 남친 비 호칭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완 누나 남친 비, 정말 난감하겠다”, “이완 누나 남친 비, 이완하고 나이차이가?”, “이완 누나 남친 비, 아직 결혼을 안했으니 매형이라고 할 수도 없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