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善) 신수민·이서빈 인기 비결은 몸매?
동아경제
입력 2014-07-16 10:47 수정 2014-07-16 10:51
사진=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선발된 신수민·이서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眞)에는 김서연(22·서울 진)이 선(善)에는 신수민(20·경북 진)과 이서빈(21·경기 미), 미(美)에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이 각각 선발됐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위덕대학교에서 항공관광학을 전공했으며, 키 173.8cm에 몸무게 52.5kg로 34-24-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특기는 스킨스쿠버와 수화이며 장래희망은 항공과 교수다.
신수민과 같이 선(善)으로 선발된 이서빈은 1993년생으로 키 176.1cm에 56.8kg으로 32-26-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학을 전공했다.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선발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앞으로 인기 많을 듯”,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몸매가 엄청나다”,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93년생이면 몇 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스타십’ 기술 진전에… 우주 개발기업들, 화성탐사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시가총액 120조 줄어… 반도체, 환란 같은 위기”
-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주금공 PF보증 사고액 급증… 올해 역대 최대치 갈아치울듯
- [머니 컨설팅]방향성 없는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