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폭식증 고백, “한때는 토할 정도로 먹어”
동아경제
입력 2014-07-15 13:50 수정 2014-07-15 13:50
‘아이유 폭식증 고백’
가수 아이유가 폭식증을 고백해 화제다.
아이유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항상 불안함과 무기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마음이 공허한 건데 음식물을 통해 속을 채우려 했다. 체질이 망가졌다. 토할 정도로 먹어서 치료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무조건 먹어야겠다는 생각만 한다. 폭식증은 아직 다 고쳐지지 않았다. 지금은 운동하면서 운동 중독에 빠졌다”고 덧붙였다.
아이유 폭식증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폭식증 고백, 치료까지 받았다니” “아이유 폭식증 고백, 몰랐어” “아이유 폭식증 고백, 고생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