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침대 셀카 논란, “장난 친 것”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6:07 수정 2014-07-11 16:55
'강지환 침대 셀카 논란'
배우 강지환이 한 외국인 여성과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강지환 측 관계자는 해당 사진에 대해 “현재 화보 촬영 차 필리핀에 있다. 사진 속 여성은 현자 가이드의 아내로 장난삼아 올린 것이 화근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이드와 강지환이 현지에서 굉장히 친해졌고, 아내와도 가까워지면서 장난삼아 찍은 것”이라며 “사진을 올린 여성분도 굉장히 미안해하며 어쩔 줄 몰라 하더라. SNS를 통해 해명 글을 올리며 직접 사과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날 SNS상에는 Angel Javer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여성이 침대 위에 잠들어 있는 강지환의 얼굴에 다가가려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사진과 함께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잤다”(toghther sleep with Korean actor mr. ji hwan Kang)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