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토살롱 레이싱모델 ‘아련한 눈빛으로’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6:06 수정 2014-07-11 16:36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문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2003년 4월 시작된 서울오토살롱은 올해 12회째로, 자동차 튜닝의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전체 누적 방문객 총 85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애프터마켓 및 튜닝 시장의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원년으로 삼아 산업통상자원부과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와 (주)서울메쎄의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튜닝 부품 및 카 액세서리, 자동차 내외장 관리용품 및 서비스, 블랙박스, 카오디오, 자동차 자동제어시스템과 튜너 및 완성차 업체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튜닝카 페스티벌, XTM 튜닝차량 경매 이벤트, 드레스업 특별관, 카오디오 특별관, 리스토어 특별관, 튜닝산업 활성화 세미나, 전기자동차 리더스포럼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스타십’ 기술 진전에… 우주 개발기업들, 화성탐사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시가총액 120조 줄어… 반도체, 환란 같은 위기”
-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주금공 PF보증 사고액 급증… 올해 역대 최대치 갈아치울듯
- [머니 컨설팅]방향성 없는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