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진구 이현우 영화 ‘연평해전’ 캐스팅 확정, 함께 호흡 맞춘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10 16:12 수정 2014-07-10 16:30
사진=NEW
김무열 진구 이현우, 영화 ‘연평해전’ 캐스팅 확정 함께 호흡 맞춘다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영화 ‘연평해전’에서 호흡을 같이 할 예정이다.
10일 영화 ‘연평해전’의 제작사는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7월 말 크랭크 인 한다”고 밝혔다.
영화‘연평해전’은 2002년 ‘2002 한일 월드컵’이 한창이던 당시 연평도에서 벌어진 해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영화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대한민국 젊은 군인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연평해전’을 선택한 김무열은 “시나리오를 보눈 순간 다른 생각은 접고 해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구는 “우리나라의 아픈 실화를 다룬 작품이기에 이전 작품들보다 좀 더 특별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게 된다”며 “‘연평해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는 영화로 나올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현우 또한 “탄탄한 시나리오는 물론이고 어리석지만 생각이 깊고 책임감이 강한 박동혁 캐릭터에 매료됐다”며 “박동혁으로 지내게 될 시간이 기대된다.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평해전에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김무열 진구 이현우, 재미 나겠는데”, “김무열 진구 이현우, 캐스팅 굿”, “김무열 진구 이현우, 개봉은 언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스타십’ 기술 진전에… 우주 개발기업들, 화성탐사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시가총액 120조 줄어… 반도체, 환란 같은 위기”
-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주금공 PF보증 사고액 급증… 올해 역대 최대치 갈아치울듯
- [머니 컨설팅]방향성 없는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