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한층 성숙해진 느낌의 보컬로 다가와
동아경제
입력 2014-07-10 10:53 수정 2014-07-10 11:26
사진=CJ E&M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유승우가 10일 0시 ‘밤이 아까워서’음원을 공개했다.
‘밤이 아까워서’는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밤이 아까운 청춘의 감성을 담았다.
유승우의 ‘밤이 아까워서’는 한층 성숙해진 느낌의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잔잔한 기타 멜로디의 어쿠스틱 장르다.
특히 ‘맘이 너무 허해 그래요’, ‘저 달은 내 맘을 다 못 비춰요’등의 가사는 늦은 밤 느껴지는 청춘의 외로움과 센치한 감성을 솔직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유승우는 ‘밤이 아까워서’음원 공개 이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음악 잘 듣고 계신가요? 처음으로 하는 자작곡 앨범에 수록될 곡이라 유난희 더 떨렸어요”라며 “그래도 따뜻한 격려에 앞으로 음악 계속해도 되겠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를 들은 누리꾼들은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가사가 좋네요”,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공감대 완전”,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밤에 들으면 좋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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