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 사의 표명한 서현진 아나운서, 사유는 ‘개인적 사유’
동아경제
입력 2014-07-03 18:21 수정 2014-07-03 18:21
사진=서현진 트위터 캡쳐
서현진
서현진 MBC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사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3일 “서현진 아나운서가 2일 회사 측에 사표를 제출하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의를 표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후임 진행자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4년 MBC에 입사해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불만제로’, ‘원더풀 라이프’등을 진행했었다.
서현진 아나운서 퇴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현진 MBC 퇴사, 이유가 뭐지?”, “서현진 MBC 퇴사, 프리선언인가?”, “서현진 MBC 퇴사, 많이 나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는 앞서 오상진, 문지애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으로 퇴사를 했었으며, 최윤영, 나경은, 박해진 아나운서도 사직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